[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붕어빵, 호떡과 함께 겨울철 한국인들의 '최애' 길거리 간식으로 꼽히는 계란빵.
쫀득한 반죽에 포슬포슬하고 담백한 계란 맛 덕분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만점이다.
길거리에서 판매되는 계란빵은 대체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타원형 모양이다.
그런데 최근 타원형이 아닌 새로운 생김새의 계란빵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계란빵과 붕어빵의 혼종(?)인 일명 붕어 계란빵이 그 주인공이다. 겉모양은 붕어빵이지만 반으로 쪼개 보면 영락없는 계란빵이다.
잘 익은 흰자와 노른자, 솔솔 뿌려진 파슬리까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하는 비주얼이다.
붕어빵 모양의 계란빵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지, 어쩌다 이런 음식이 탄생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계란빵도 팔고 싶었던 붕어빵집 사장님이 개발한 음식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붕어 계란빵을 처음 접한 누리꾼들은 "붕어 계란빵 어디서 파는지 당장 알려달라", "사장님 아이디어 굿굿", "뭔가 계란빵에서 붕어빵 맛이 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