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어른들 10명 중 9명은 틀린다는 5살짜리 조카의 '유치원 숙제' 수준

(왼) 기사와 관계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한 어린이집에서 나온 5살 아이 숙제의 문제가 너무 높은 난이도를 나타내 주목을 받았다.


문제는 왼쪽 오른쪽에 놓인 그림들을 연관성에 맞게 줄을 이어야 하는데 이는 어른들도 쉽게 풀기 어렵다며 보는 이들을 난해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살 유치원 숙제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 속 사진을 살펴보면 그림은 총 12개로 왼편에 '파인애플', '연필', '얼음', '깃털', '땅', '커피' 등 6개, 오른편에는 '유리', '돌', '불', '연필', '아이스크림', '비' 등 6개가 놓여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작성자 A씨는 왼쪽의 그림과 오른쪽 그림의 연관성을 찾아 줄을 이어야 한다며 이는 성인도 10분 안에 맞추기 힘든 문제라고 말했다.


문제를 본 누리꾼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무런 힌트 없이 그림만 보고 서로의 연관성을 찾아 이어야 해 서로 엇갈리는 의견을 나타낸 것.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창의력 키우려는 거라 답 없는 거 아님?", "나의 사고방식 1차원적인 걸 느낌", "나 뭔지 몰라서 그냥 내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이 그려서 올린 추정 답안 /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정확한 정답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답이라고 추정되는 답안이 공개됐다. 답안은 '파인애플 - 유리', '연필 - 연필', '얼음 - 불', '깃털 - 돌', '땅 - 바다', '커피 - 아이스크림'이다.


이유로 첫 번째는 "거칠고 매끄러워서, 두 번째는 길고(뾰족) 짧아서(뭉툭), 세 번째는 차갑고 뜨거워서, 네 번째는 가볍고 무거워서, 다섯 번째는 건조(가뭄)하고 습(비)해서, 여섯 번째는 쓰고(뜨거움) 달아서(차가움)"다.


그러나 해당 문제는 5살 어린아이 문제라는 점을 미루어 봤을 때 해당 답안같이 하드코어 한 해석을 요하기보다는 열린 정답으로써 창의력을 확인해 보려는 것이 더 근거 있게 해석된다.


현재 아직까지 확실한 답안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당신이 생각한 정답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