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장기 휴방에 들어갔던 아프리카TV 문월이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 10일 문월은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사항을 통해 "제가 쉰지도 오래된 것 같네요. 이제 슬슬 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어떻게 살았는지는 나중에 방송 켜서 말씀드릴게요.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라며 "15일 정도에 올 것 같아요"라고 했다.
이어 "빨리 방송 켜서 여러분들이랑 얘기하고 싶어요. 오면 새로운 게임도 하고 소통도 많이 하고 싶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월은 지난달 20일 아프리카TV 공지를 통해 장기휴방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문월은 "낮에 있던 방송으로 걱정을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다"며 구체적인 상황 설명 없이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다.
문월은 "최근 우울증이 많이 심해졌는데 가끔 그렇게 패닉에 빠지는 것 같다"며 "그러다가 찾게 된 게 시청자여서 앞뒤를 안 보고 방송을 켰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서 절대 그러면 안 되는 건데 장기휴방을 알리려고 하다가 말도 못 하고 방종해 버렸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