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짝퉁' 판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명품 구매할 때 사기 안 당하는 방법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너도나도 다 있는 명품 하나 갖고 싶어 인터넷을 뒤진 적이 있을 테다.


기왕이면 가장 저렴한 제품을 찾으려 끝없이 인터넷을 서칭하다 보면 백화점 판매가의 절반 밖에 안되는 가격으로 팔고 있는 곳이 나타난다.


그런데 막상 최저가로 사려고 하다 보면 '어떻게 이 가격에 팔지? 진품 맞나' 하는 생각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네이버 쇼핑


정말 정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가품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인터넷에서 명품을 살 때 진품과 가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뭘까.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금팔찌TV'에 올라온 "이 영상 보고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명품 사면 사기 안 당한다"는 제목의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YouTube '금팔찌TV'


영상에서 금팔찌는 네이버 스토어팜 등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명품을 살 때 유의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소개했다.


금팔찌는 요즘 가품의 경우 기술이 발달해 전문가가 봐도 한 눈으로 보고 판별하기 힘들 정도로 정품과 매우 비슷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가품인지를 알아보려면 제품보다는 '판매자 정보'에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YouTube '금팔찌TV'


금팔찌에 따르면 우선 신생 판매자를 피하고 적어도 10년 이상 된 업체인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판매자가 언제부터 판매를 시작했는지 알기 위해서는 판매 사이트 하단에 있는 통신판매업신고번호를 확인해야 한다. 첫 네 자리 숫자가 판매자가 사업을 정식으로 등록한 연도를 뜻한다.


또 '해외 판매'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명품 브랜드의 본고장이 아닌 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판매자를 피하는 게 좋다.


명품 브랜드가 아닌 디자이너 브랜드만 판매하는 판매자도 피할 필요가 있다.



YouTube '금팔찌TV'


또 스토어팜 단독 판매자보다는 자사몰이 있는 판매자가 더 믿을만하다.


이어 금팔찌는 무관세로 제품을 판매한다고 해서 싸다고 무턱대고 샀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정 금액 이상인 제품을 해외에서 들여올 때는 관세를 내야 하는데 내지 않고 밀반입하다 적발될 경우 판매자뿐 아니라 소비자도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금팔찌는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제품이 진품이라는 게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은 이상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YouTube '금팔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