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수능을 하루 앞둔 오늘(1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2천 명 가까이 발생했다.
1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표한 1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99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은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 수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2명이 많은 숫자이며 1주일 전인 10일 같은시간과 비교하면 439명 더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각각 수도권 1,556명(78.1%), 비수도권이 436명(21.9%)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무려 992명이 나와 전국 집계의 절반을 웃돌았다.
집계 마감 기준인 1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최근 확진자 증가 추세로 보아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역시 3천 명 가까이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