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입어서 중국 혼내주자"...'한복' 입고 가면 경복궁 야간 관람 무료

문화재청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한복 입고 경복궁 방문하면 야간 관람 무료입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경복궁 야간 관람의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1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 야간 관람이 21일부터 시작된다.


관람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며 매주 화요일은 야간 관람을 시행하지 않는다.


야간 관람료는 경복궁 주간 관람 요금과 같은 3천 원이다.


무료 관람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본인 및 배우자, 중증 장애인 본인과 동반 1인, 경증장애인, 만 6세 이하 영유아, 국가 유족증 소지자 등이다.


Instagram 'taramilktea'


위와 같은 경우가 아니더라도, 경복궁 야간 관람료를 내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한복'을 입고 가는 것이다.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 방문하면 입장료를 내지 않고 매표소에서 무료로 관람권을 받아 경복궁에 들어갈 수 있다.


이 같은 이벤트에 누리꾼들은 "경복궁에서 한복 입고 돌아다니면 중국이 더 이상 못 우기겠네", "한복 입어서 중국 혼내주자", "한복 대여 예쁜 거 많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놀러 가서 한복 인증샷 남기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복궁 관리소는 입장 전 발열 확인 및 거리 두기 수칙을 지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