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꽃벼리 생일에 200만원짜리 한정판 나이키 신발 선물한 BJ 깨박이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 BJ 깨박이가 여자친구 꽃벼리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14일 BJ 꽃벼리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그녀의 생일 축하하는 동료 BJ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마지막에는 남자친구인 깨박이가 나타나 진심으로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깨박이는 그녀의 앞에 실제로 나타났고, 꽃벼리는 무릎 위에 깨박이를 앉히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내 잠시 밖으로 나갔다 온 깨박이는 생일 선물로 큰 나이키 종이 봉투를 건넸다.

그 안에는 최근 가장 핫하다고 소문이 난 '나이키 에어 조던 1 트래비스 스캇 프라그먼트'이 들어있었다.

'스캇 프라그먼트 조던'은 한정판 신발로 160~200만에 달하는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선물을 받아든 꽃벼리는 곧바로 그 자리에서 신발을 신어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둘이 보면 볼수록 잘 어울리네", "깨박이가 진짜 사랑꾼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생일을 맞은 꽃벼리는 이날 하루에만 13만개의 별풍선을 선물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