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민트+슈팅스타' 섞은 배스킨라빈스 할로윈 한정판 '마법사의 할로윈'
배스킨라빈스의 역대급 메뉴 '마법사의 할로윈'이 올해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할로윈 시즌만을 애타게 기다리는 배라 마니아들이 환호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매년 이맘때쯤 찾아오는 배스킨라빈스의 역대급 메뉴 '마법사의 할로윈'이 올해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각종 SNS 등에는 '배라 할로윈 한정판'이라는 내용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속속 등장했다.
앞서 지난 8일 배스킨라빈스는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마법사의 할로윈'을 재출시한 바 있다.
'마법사의 할로윈'은 초코와 민트 아이스크림에 팝핑캔디가 더해져 탄생한 제품이다.
꾸덕꾸덕하고 진한 초콜릿과 상쾌한 민트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 속 갈색과 하늘색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톡톡 튀는 맛을 선사하는 팝핑캔디가 콕 박혀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처럼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마법사의 할로윈'은 보는 재미는 물론 먹는 재미까지 가득하다는 평이다.
재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때만을 기다렸다", "진짜 역대급 메뉴다", "배라 최애 메뉴다", "당장 달려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마법사의 할로윈'은 배스킨라빈스에서 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 중이니, 만약 그 맛이 궁금하다면 이 달이 지나기 전 배라로 달려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