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오늘(11일)부터 경주 방문하면 '신라시대 한복' 공짜로 입고 사진 찍을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공식 블로그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빼어난 경치 외에도 '인생샷' 명소로 떠오른 '경주'.


최근 이곳에서 이색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경주문화재단은 오늘(11일)부터 17일까지 한복문화주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복 입고 경주, 온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버스 투어, 신라복 패션쇼, 한복공예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경주문화재단 공식 블로그


그중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 것은 바로 '신라복'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 속 고운 빛깔을 뽐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라복은 경주 전통시장의 한복 장인들이 직접 제작했다. 오전 10시~오후 6시 경주예술의전당을 방문하면 최대 8시간 무료로 대여 가능하다.


해당 옷을 입은 모습을 SNS에 인증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경주문화재단 공식 블로그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경주에서 한복을 입으면 KTX 신경주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행사장인 경주 예술의전당으로 무료 버스를 탈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셔틀버스를 이용해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불국사, 경주엑스포대공원, 경주월드, 우양미술관, 하이코, 보문단지, 세계자동차박물관, 동궁원 등 관광명소로 이동도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버스 탑승 인원을 제한한다. 관람객들은 탑승 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가을을 맞아 이색 체험을 하고 싶다면, 신라복을 입고 경주 곳곳을 돌아다니며 '인생샷'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