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 하늘은 유난히 높고 푸르기로 유명한데,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붉게 물든 '오렌지빛 석양'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travellingthroughtheworld'에는 날씨가 유난히 좋고 청량한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노을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일본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bengal524'에 공개한 것으로 일출과 일몰에 찍은 하늘을 담고 있다.
특히 그가 지난 8월 말부터 지금까지 공개한 '가을 하늘 사진'은 터질 듯 붉게 타오르는 아름다운 석양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유난히 짙고 강렬한 오렌지빛 컬러를 뿜어내는 석양과 곁에서 함께 물든 코랄빛 구름의 조화는 넋을 놓고 빠져들게 만든다.
비단 일본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도 코랄빛으로 붉게 물든 노을에 감탄한 시민들의 인증사진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다.
유난히 높은 가을 하늘이 만들어낸 신비롭고 경이로운 아름다움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