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수많은 대학생들이 2학기 개강과 함께 쏟아질 수많은 발표 과제들을 앞두고 괴로움에 몸서리 치고 있을 것이다.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PPT 자료는 발표 과제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완성도 높은 PPT는 좋은 점수를 얻을 수도 있고 발표자에게도 용기를 준다. PPT를 잘 만드는 것은 성공적인 발표를 위한 필수 요건이다.
본격적인 PPT 제작에 앞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꿀팁 6가지를 소개한다. PPT를 만들 때 아래 6가지 사항만 잘 확인해도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1. 깔끔한 기본 폰트 미리 깔아두기
PPT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선 눈에 확 들어오는 깔끔한 폰트 사용이 필수적이다. 눈에 띄는 폰트 몇 가지를 미리 설치해 두고 사용하면 자료 전체적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몇 가지 폰트를 추천하자면 '윤고딕', ' 나눔바른고딕', '노토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온라인 상으로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무료 글꼴이 많이 배포돼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보자.
2. 빠른 실행 도구 설정
PPT를 제작하기 전에 평소 자주 쓰는 기능들을 미리 상단에 고정해두면 작업 시간을 눈에 띄게 단축할 수 있다.
빠른 실행 도구 설정은 [파일 탭 - 옵션 - 빠른 실행 도구 모음] 탭에서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3. 자동 복구 저장 간격은 '1분' 으로 설정
누구나 한번 쯤은 PPT를 만들다 갑자기 컴퓨터가 멈춰서 멘붕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자동 복구 저장 간격은 '1분'으로 설정한다.
자동 복구 기능은 [파일 탭 - 옵션 - 저장 - 프레젠테이션 저장] 항목에서 설정할 수 있다. 여기서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을 1분으로 설정하면 컴퓨터가 갑작스레 다운돼도 1분 전 작업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안심이다.
4. 실행 취소 최대 횟수는 '150회'로 설정
작업 중 뒤늦게 잘못된 방향을 알아차리더라도 최대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바로 실행 취소 최대 횟수를 늘리면 된다.
[파일 탭 - 옵션 - 고급 - 편집 옵션] 항목에서 실행 취소 최대 횟수를 기본 20회에서 최대 횟수인 '150회'로 늘린다. 그럼 영혼의 단축키 'Ctrl+Z'를 통해 150회 안에서 원하는 부분까지 작업을 돌릴 수 있어 유용하다.
5. 테마 색 지정
PPT 제작에 앞서 '배경색'만 깔끔하게 지정해도 악명 높은 '보노보노' PPT는 피할 수 있다.
특히 PPT에 텍스트가 많을 경우 눈의 피로도를 높이기 때문에 글씨나 아이콘이 돋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단색을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
테마색은 [디자인 탭 - '적용' 펼치기 - 색 - 색 사용자 지정]에서 정할 수 있다. 단, PPT를 어둡게 만들 경우 세련돼 보일 순 있으나 보는 이들은 내용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참고하자.
6. 화면 녹화 기능 활용
발표를 위한 PPT를 만들다 보면 영상 첨부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다만 외부에서 추출한 영상을 PPT에 넣으면 재생되지 않거나 소리가 들리지 않는 등 까다롭기만 하다.
이때 파워포인트의 녹화 기능을 활용하면 보다 쉽게 영상을 추출해 첨부할 수 있다. 단, 영상 출처를 반드시 함께 기재할 것을 잊지 말자.
화면 녹화 기능은 상단 메뉴에서 [슬라이드쇼 탭 - 슬라이드쇼 녹화]를 눌러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