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금요일인 내일(3일), 전국 대체로 흐려...남부지방 '폭우' 쏟아진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금요일인 내일(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흐리지만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2일 기상청은 내일(3일)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제주도 부근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라권은 오전 6시까지, 경남권과 경북권 남부는 오후 2시까지, 제주도는 자정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원 영동도 동풍의 영향을 받아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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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경남권 남해안·제주도 20~60㎜, 전남권·경남권 10~40㎜, 전북·경북권 남부 5~20㎜다.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 남부·산지 일부지역에는 80㎜ 이상의 비가 쏟아질 수 있다.


특히 제주도는 전남 밤부터 2일 새벽 사이에 시속 55㎞ 이상의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20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대구 27도, 부산 26도, 전주 29도, 광주 28도, 제주 2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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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2일 밤부터는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0~5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경남권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