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피자헛이 피식대학의 정재형과 함께 촬영한 '피자헛 이즈백' 2차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정재혁 스페셜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9일 공개한 광고에서 정재형은 유행어인 '어, 왔니?'를 시작으로 톱모델 정재혁의 캐릭터를 살려 '정재혁 스페셜 굿즈' 3종을 위트있게 공개했다. 특히 피자헛의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디함이 반영된 신메뉴 마니아 피자의 토핑 특징을 유쾌하게 담았다. 영상 마지막에는 '눈물나게 나를 갖고 싶니?' 등의 멘트로 굿즈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피자헛은 1차 광고 영상에서 정재형의 부캐인 톱모델 '정재혁' 캐릭터를 살려 '피자헛 이즈백'을 컨셉으로 뻔뻔한 춤사위를 더해 신메뉴인 마니아 피자 소개한 바 있다.

'정재혁 스페셜 굿즈'는 정재혁 쿠션, 마우스패드, 폰스트랩 등 총 3가지로 출시하며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정재혁 쿠션'은 이벤트 기간 내에 피자헛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마니아 피자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주문 1회당 1회 응모 가능하며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오는 31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2차는 오는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추첨 후 피자헛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 연락을 통해 각 500명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는 '정재혁 마우스 패드'와 '정재혁 폰스트랩'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니아 세트 구매 시 정재혁 마우스 패드를 제공하며, 마니아 피자 라지 사이즈 구매 시 정재혁 폰스트랩을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온라인 및 매장, 콜센터 주문 시 적용되며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피자헛 관계자는 "정재형과 함께한 2차 광고 영상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마니아 피자, 스페셜 굿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MZ세대를 겨냥한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이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