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첫 데이트 때 썸녀에게 물어보면 '솔탈' 할 수 있는 7가지 질문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제 3의 매력'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상상만 해도 설레고 기분 좋은 첫 데이트 날.


옷도, 머리도 한껏 멋을 낸 당신은 맛집 리스트며 카페 목록까지 줄줄이 외워왔다.


맛있게 식사를 하며 눈을 마주 본 순간. 뜻밖에도 입에서 어떤 말도 나오지 않아 멘붕에 빠졌다.


열심히 이야깃거리를 생각해보지만 어색한 정적만이 감도는데 이 난감한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Mirror)'는 영국의 관계 전문가 제임스 토마스(James Thomas)가 조언한 성공적인 첫 데이트를 위한 질문 리스트를 소개했다.


질문 내용은 쉽고 간단하지만 서로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다른 화젯거리로 넘어가기도 수월하다고 하니 참고하자.


가장 먼저 '가장 좋아하는 휴식 방법'에 관해 묻는 것이다. 콕 집어 취미를 묻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성향까지 알 수 있다.


가령 "회사 일이 힘든 날에는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운동을 하면서 안정을 찾아요" 등의 답변을 기대할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닥터 이방인'


다음으로 최근 정주행한 드라마나 영화를 물어보는 것이다. 은연중에 상대방이 좋아하는 장르를 파악할 수 있고 감동 포인트나 극 중 좋아하는 캐릭터 유형도 알 수 있기 때문.


이는 서로 부담이 없으면서도 흥미로운 질문 거리라고 한다. 또한 비슷한 점이 있다면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세 번째로 기억해야 할 질문은 "배우고 싶은 게 있나요?"다. 상대방의 가치관과 관심사를 파악해볼 수 있고, 내가 배우고 싶은 분야에 대해 어필할 수도 있다.


네 번째는 "잘하고 싶은 요리가 있나요?"다. 평소 즐겨 먹는 음식이나 레시피 등을 파악하면서 동시에 입맛이 비슷한지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W'


다섯 번째는 내일 세상이 끝나면 무엇을 할지 묻는 것이다. 이 질문은 툭 던지듯 뱉기보다는 서로 어느 정도 친해졌을 때 진지한 분위기에서 묻는 것이 좋다.


서로의 본능이나 본질적인 성향 등을 깊이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여섯 번째는 이번 주에 일어난 가장 좋은 일에 대해 질문하는 것.


평소 소소한 것에 기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만족하고 행복해하는지 등도 관계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쇼핑한 것 중에 제일 이상한 제품이 뭔지 묻는 것이다. 이 질문으로 유쾌하게 실수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고 서로 매력적인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