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 프로게이머 도재욱이 닭꼬치집을 오픈한 가운데 때아닌 메뉴 퀄리티 논란이 일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 스타 프로게이머이자 BJ로 활동 중인 도재욱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방송에서 심혈을 기울여 닭꼬치 가게를 오픈했다고 밝힌 도재욱.

그의 닭꼬치 가게를 방문한 이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후기 글을 남겼다.

맛있고 가성비가 좋았다는 이들도 많았던 반면에, 일부에서는 공개된 메뉴 사진을 보고 부실하다는 논란이 일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에 따르면 사진 속 닭꼬치 다섯 개와 염통으로 보이는 꼬치 두 개가 담긴 메뉴는 약 15,500원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가격 대비 부실한 듯", "비싼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일부에서는 "자영업은 자릿값인데 뭐가 비싸", "애초에 오프라인 가게를 가성비랑 비교하는 게 맞나"라는 반대 의견도 이어졌다.

공개된 사진으로 인해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막상 가게를 다녀온 이들은 맛과 양에 만족하는 듯한 후기를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