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지난 7일 방영된 tvN 수요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공차 신메뉴를 마시며 큰 자기 유재석은 '피스타치오단', 아기자기 조세호는 '민초단'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유재석은 공차를 "밀크티의 대명사는 여기"라고 소개했으며, 조세호는 '민트 팝핑초코 스무디'를 보고 "민초를 너무 좋아한다"고 반가워했다. 

조세호가 '민트 팝핑초코 스무디'를 맛보다가 다소 과장된 리액션을 하자, 유재석은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여주겠다며 '피스타치오 밀크티+펄'을 마시고 "요거(타피오카 펄) 톡톡 씹어 먹는 맛이 너무 재미있네. 쫀득쫀득한 식감 너무 좋아요"라며 리액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유재석은 '피스타치오 밀크티+펄'을 빠른 시간 안에 남김없이 마시며 "오늘도 잘 먹었다"며 만족했다.

이 날 유재석이 마신 '피스타치오 밀크티+펄'과 조세호가 마신 '민트 팝핑초코 스무디'는 모두 공차의 2021년 신메뉴다.

'피스타치오 밀크티+펄'은 자스민 그린티로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을 더한 밀크티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민트 팝핑초코 스무디'는 향긋한 자스민 그린티로 만든 시원한 민트 초코 스무디에 팡팡 터지는 팝핑 토핑이 어우러진 스무디다. 마시는 순간 입 안에서 팡팡 터지는 팝핑 토핑의 재밌는 식감으로 시원하고 청량한 맛을 배가시킨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멤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토핑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해 유재석이 "너무 좋아하는" 펄 추가는 물론, 조세호가 마신 '민트 팝핑초코 스무디'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토핑을 추가해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