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아무 것도 한 거 없는데.." 2021년 '절반' 순삭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SBS '피고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무더워진 날씨와 잦은 비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가운데, 6월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6월을 마무리하는 대학생들은 종강의 기쁨을 누리고 있을 것이며 일부 시민들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는가. 6월의 마지막은 우리에게 알고 싶지 않은 사실을 상기시킨다는 것을 말이다.


놀랍게도 오늘이 지나면 2021년도 어느새 절반만 남게 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안녕 프란체스카'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건 빨라도 너무 빠르다.


새해 소원을 빌면서 카운트다운을 했던 게 멀지 않은 일인 것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가버렸다. 심지어 작년 한 해 시민들을 힘겹게 만들었던 코로나조차도 아직 종식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나간 시간을 보면서 좌절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지나간 6개월이 아닌 남은 6개월에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이다.


지나간 6개월이 아쉽고 후회되는 만큼 다가올 6개월을 알차고 보람 있게 지낼 수 있는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두도록 하자.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