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노보텔은 디즈니·픽사의 영화 '루카'와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영화로 한국에는 지난 17일 개봉했다. 노보텔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놀라운 이벤트로 그동안 영화를 기다려온 고객, 팬, 팔로워들과 함께 한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영화 개봉을 축하할 예정이다.
"노보텔은 디즈니·픽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은 가족 고객들이 모이고, 쉬고 또 함께하는 순간을 즐기는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신나는 일이다"라며 노보텔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의 나데주 케리후엘 부사장이 소감을 말했다. "디즈니·픽사의 영화들은 재미있는 동시에 모두에게 영감을 주며, 우리 역시 전 세계 고객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노보텔과 디즈니·픽사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소울' 등 일전에도 여러 컬래버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디즈니·픽사의 새로운 오리지널 영화인 '루카'는 '루카'라는 이름을 가진 바다 괴물 소년이 친구 '알베르토'와 함께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해변 마을에서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의 개봉과 함께 노보텔과 디즈니·픽사는 함께 만드는 최고의 추억을 축하하는 짧은 영상을 만들었다.
또, 고객이 디즈니·픽사 '루카' 페이스 렌즈를 활용해 즐거운 순간을 추억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노보텔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0일간의 도전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팬과 팔로워들은 어른 2명과 어린이 2명의 한 가족이 전 세계 노보텔 호텔에서 1주일 동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의 행운에 응모할 수 있다.
새로운 제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디즈니·픽사 '루카'의 이탈리아 모험에서 영감을 받은 페이스 렌즈는 전 세계 노보텔 호텔에서 개인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로 가족들이 신나게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페이스 렌즈로 남길 수 있다. 노보텔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접속 가능해 집에서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노보텔은 가족과 어린이 고객을 중요한 고객으로 환대해 왔으며, 온 가족이 숙박하는 경우 어른과 함께 투숙하는 만 16세 이하 어린이 2명까지 투숙 및 조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디즈니·픽사 '루카'의 개봉을 축하하며 국내 노보텔 호텔들 역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수영장을 영화 '루카'로 래핑 해, 마치 영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객실에서 1박과 함께 디즈니·픽사 '루카'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는 "서머 펀 위드 '루카'" 패키지 상품도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키즈 라운지를 디즈니·픽사 '루카'로 래핑하고 어린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또, "키즈 베케이션 패키지"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디즈니·픽사 '루카' 영화 예매권과 키즈팩, 키즈 웰컴 어메니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실내 수영장과 새 단장한 키즈 라운지의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국내 모든 노보텔 호텔에 방문 시 페이스 렌즈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가 담긴 이미지가 비치되며 호텔에서 손쉽게 디즈니·픽사 영화 '루카'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