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캠 필수품 '여신 조명' 없이 야외 방송한 BJ에디린의 실물 (영상)

아프리카TV 인기 BJ 에디린이 환한 조명 없는 야외 방송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입력 2021-06-19 15:04:05
아프리카TV '♡에디린♡'


[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아프리카TV 인기 BJ 에디린이 야외 방송을 통해 뽀샤시하게 만들어 주는 '여신 조명' 없는 실물을 공개했다.


에디린은 환한 조명이 세팅된 스튜디오가 아닌 야외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당당히 인증했다.


지난 16일 부산으로 떠난 에디린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에디린 매니저 부산 식데"란 제목의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부산 남포동 거리로 나선 에디린은 평소와 달리 일상에 가까운 모습을 공개해 진정한 '여친짤'을 다량 남겼다.



아프리카TV '♡에디린♡'


식사 데이트 중 휴대전화로 방송을 켠 에디린의 실물은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오히려 조명 없는 야외에서 새하얀 피부를 가진 에디린의 자연스러운 혈색이 돋보였다.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에디린의 모습은 잘록한 허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섹시한 매력까지 자아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그녀는 야외에서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자리에 일어나 제로투 댄스를 선보이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색다른 분위기에서 에디린의 모습을 본 팬들은 "모바일 여신이 돌아왔다", "이런 데는 조명 있으면 오히려 이상해", "안 예쁠 수가 없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이날 야외 방송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낸 에디린은 1만 3천개의 별풍선을 후원 받았다.


한편, BJ 에디린은 지난해 트위치에서 아프리카TV로 플랫폼을 이적한 후 섹시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어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아프리카TV '♡에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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