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유진 기자 = 최근 부산은 국제 관광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운대, 광안리 바다를 넘어 요즘 뜨고 있는 새로운 '핫플'은 바로 부산의 동쪽 끝, 동부산에 위치한 '기장군'이다.
푸른 바닷길을 따라 쭉 뻗은 기장은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였다. 그러다 최근 휴양 시설과 오션뷰 카페들이 들어서며 그야말로 '핫플레이스'로 떠올라 이름을 떨치고 있다.
여기 추가로 테마파크, 수중 호텔 등 신상 랜드마크들까지 2022년에 완공된다는 소식이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부산 기장군에 꼭 가야만 하는 이유 7가지를 소개하니 참고해보자.
1. 서울 4배 규모의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
올해 8월 부산 오픈을 목표로 잡고 투자비만 '3700억원'에 육박한 초대형 규모의 테마파크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 개장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기존 '롯데월드 서울'의 4배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부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숲을 테마로 구성된 롯데월드 매직 포레스트는 숲속 요정 마을, 땅속 마을, 동물농장 콘셉트의 패밀리&키즈, 악당 마을 등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인다.
또한 2개의 대형 라이드 및 28개 어트랙션이 설치될 예정이다.
2. 현실판 카트라이더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역대급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이 올여름 오픈할 예정이다.
현실판 '카트라이더' 루지는 썰매 모양의 카트를 타고 구불구불한 코스, 커브, 터널 등을 거치며 트랙을 따라 내려오는 액티비티다.
특히 부산에 생기는 스카이라인 루지는 900m 트랙 4개와 시간당 약 2600명의 승객을 동시에 실을 수 있는 2개의 체어리프트가 만들어질 예정이며 이는 스카이라인이 운영하는 전 세계 루지 사이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3. 아시아 최대 규모 '아쿠아월드'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수중 호텔과 콘도, 초대형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등을 갖춘 '아쿠아월드'가 들어설 전망이다.
아쿠아월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 라군형 수조를 조성해 열대와 아열대 산호 어류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해양 도시 부산에 걸맞게 국내 최초의 수중 객실, 열대 정글 가든 등이 들어설 계획이며 2023년 개장 예정이다.
4. 환상적인 수중 잠자리 '아쿠아월드 수중 호텔'
바닷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잠드는 환상적인 수중 호텔을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월드의 휴양 콘도미니엄은 2만 4천 톤의 아쿠아리움을 이용한 수중호텔 128개를 포함해 총 294개의 객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부산의 푸른 빛깔 바다 속에서 인어 공주처럼 꿈 같은 낭만을 즐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5. 국내 최대 규모 '아쿠아드림파크'
부산 기장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복합 수영장이 들어선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건설되는 아쿠아 드림파크 조성엔 무려 310억원이 투입됐다.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아쿠아 드림파크는 온천수를 활용한 수영장을 연령별로 구분해 수심 및 레인 수를 조정할 전망이며 겨울철에는 썰매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6. 스타 셰프들 요리가 가득한 '더셰프월드 센트럴원'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유일한 푸드타운으로 조성될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엔 오세득, 최현석, 유현수 등 스타 셰프들이 소속된 플레이팅컴퍼니가 입점한다.
인지도 높은 최상급 셰프들의 요리를 이제 한곳에 모아 즐길 수 있게 된 셈이다. 아울러 내외관은 런던의 건축 모티브를 살려 유럽의 정치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돼 관광명소로 제격이다.
7. 프라이빗 럭셔리 휴양형 리조트 '반얀트리 부산'
현재 푸껫과 발리 등 10개국 휴양지에 프라이빗 럭셔리 휴양형 리조트를 운영 중인 '반얀트리'가 부산에 뜬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최상위 등급 브랜드인 '반얀트리 부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앵커 시설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캉스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전국 각지 사람들이 푸른 기장 바다가 펼쳐진 반얀트리 부산에서 호화로운 낭만을 즐길 날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