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혈액 단 4.0일치 남았다"…오늘(14일)은 피 뽑아 생명 살릴 수 있는 '세계 헌혈의 날'입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매월 14일은 특별하고 독특한 기념일들이 많다.


그렇다면 '6월 14일'인 오늘은 또 무슨 날일까.


바로 오늘은 헌혈의 중요성을 전하고 헌혈자에게 감사하기 위한 '세계 헌혈자의 날'이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지난 2004년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처음 지정된 이후 전 세계 사람들에게 헌혈을 권장하며 그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Peter Livingstone Photography


지난 13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언급하며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헌혈'에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현재 국내 혈액 보유량이 적정 수준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한다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실제 이날 기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A형은 '4.3일', B형은 '6.1일', AB형은 '6.4일', O형은 '4.0일' 분이 남아 있다.


전체 혈액 보유량은 4.9일분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소공녀'


사진=인사이트


특히 최근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시민들이 헌혈을 꺼리고 있어 혈액 수급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다.


헌혈 기피 현상이 일어나자 전문가들은 코로나와 같은 호흡기 바이러스는 혈액으로 전파되지 않기 때문에 헌혈로 인해 코로나 감염성을 거의 없다면서 헌혈의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키스데이'이기도 한 오늘 사랑하는 연인과 헌혈에 동참 후 달달한 키스와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내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