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번 스타벅스 음료를 마신다는 한 남성이 지난 1년 간 스타벅스에 사용한 금액을 공개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1년 스벅에 바친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스타벅스 앱 화면 캡처본이 첨부됐다.
앱 화면에는 한 남성이 지난해 6월 10일부터 오늘(9일)까지 정확히 1년 간 스타벅스를 이용한 내역이 공개됐다.
그의 1년 스타벅스 방문횟수는 총 620회로, 사용 금액은 무려 409만 7천원.
출근하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 등을 제외하고는 그의 말대로 하루에 적어도 2회에서 3회는 스타벅스에 들렀다는 뜻이다.
총 사용금액을 방문횟수로 나누면 6,608원이 된다. 즉 남성이 한 번 스타벅스를 방문할 때마다 대략 6,600원 어치를 구매한다는 것이다. 스타벅스에서는 프라프치노류 그란데(중간) 사이즈 가격이 대략 6,600원 정도다.
작성자 A씨는 "출근할 때 한 잔 점심시간에 한 잔 퇴근할 때 한 잔 마시는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각보다 큰 금액에 놀랐는지 "음.. 줄여야겠네요"라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 또한 "스벅을 하루에 3잔 마시다니 부자시네요"부터 "일주일에 3~4번 가는 저도 많이 간다고 생각했는데 상대도 안되네요", "커피값만 400만원이라니"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