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다리 감싼 채 '무릎과 턱끝' 닿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롱다리'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자신이 롱다리인지 아니면 숏다리인지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다리가 긴 지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가 올라왔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양쪽 다리를 모은 뒤 발목 위치에 손이 오게끔 다리를 양팔로 감싼다. 이때 종아리끼리 떨어지지 않도록 팔로 두 다리를 꽉 잡아줘야 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개과천선'


그 다음 무릎을 얼굴 쪽으로 살짝 당긴 뒤 얼굴을 무릎에 살짝 파묻는다. 자연스럽게 고개를 푹 숙인 느낌이 들게 끔 하는 게 포인트다.


이때 무릎이 얼굴의 어느 부분까지 오는 지가 중요하다.


무릎에 턱 끝이 닿는 다면 롱다리, 코나 입까지 닿는 다면 '슈퍼 롱다리'라고 볼 수 있다. 


이 자세는 특히 종아리의 길이가 중요하다. 종아리가 길 수록 무릎이 높이까지 올라와 얼굴에 맞닿는 면적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샤이니 태민 2016 앨범 'Press it' 재킷 사진


게시물을 보고 테스트를 해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무릎이 턱에 닿아 성공했다는 이들도 많았지만 반대로 "따라해보다가 뒷구르기했다", "아무리 끌어 당겨 봐도 다리가 가슴선까지밖에 안 온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인 이들도 더러 있었다. 


혹시 무릎과 얼굴을 아무리 붙여보려 해도 잘 되지 않는다면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무릎이 얼굴에 닿지 않는다고 무조건 다리가 짧다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자세를 했을 때 뱃살이 많다거나 허벅지에 살이 조금 있는 이들도 무릎과 얼굴이 닿기 쉽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과학적으로 증명된 테스트는 아닌 만큼 테스트 결과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일 필요는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