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다날에프앤비의 카페 프랜차이즈 달콤은 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한 음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7일 달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와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 2종이다. 휴양지 해변을 연상시키는 신선한 열대과일과 익숙한 과일 에이드 조합으로 톡톡 튀는 상쾌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후르츠 자몽에이드는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드래곤후르츠에 자몽 과즙을 더해 싱그러움과 청량감을 자랑하는 음료다. 드래곤후르츠는 비타민C를 비롯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해외 휴양지로 여행을 떠난다면 꼭 맛보게 되는 대표적인 열대과일이다.

패션후르츠 레몬에이드는 특유의 새콤한 맛의 패션후르츠에 탄산과 레몬을 더한 깔끔한 맛의 에이드 음료다. 특히, 휴양지 해변을 연상시키는 패션후르츠 특유의 색상이 더해져 시각적인 즐거움을 표현했다.

달콤은 여름철 인기메뉴 빙수를 예정보다 앞당겨 팥빙수와 망고 빙수와 자몽 빙수를 한정 재출시했다.

강미소 달콤 상품기획 담당 대리는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에 해외 휴양지 여행이 그립다면 달콤의 신제품 에이드 2종과 빙수 3종으로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콤은 6월 30일까지 열대 과일 에이드 2종 출시를 맞아 스탬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내 매장에서 신제품 음료 2잔을 포함한 총 9잔 구매 시 제조음료 1잔을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