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날씨 더워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 중이라는 '청순 목덜미 왁싱'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날씨가 더워지면서 긴 머리를 늘어뜨렸던 여성들도 습관적으로 머리를 묶거나 위로 올리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때 밖으로 삐져나온 잔머리가 은근 신경 쓰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최근에는 가운데 목 뒷부분의 잔털과 잔머리를 제거해주는 '뒷목 왁싱'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유행하는 뒷목 왁싱'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 속에는 뒷목 왁싱 전후 비교 사진이 여러 장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왁싱을 통해서 삐져나온 잔머리를 제거한 후 깔끔한 라인을 자랑한다. 목선이 더욱 드러나 청순한 느낌을 더욱 자아내고 목을 더욱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다. 


뒷목 왁싱은 직업상 올림머리를 해야 하는 승무원·무용수,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 결혼식을 앞둔 신부 등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뒷목 왁싱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깔끔한 헤어라인을 원하는 남성 고객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왁싱을 할 때 소요되는 시간은 보통 15분에서 30분 정도고 가격은 3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머리카락이 자라는 주기에 따라 3~4주 간격으로 왁싱을 받아야 깨끗한 뒷목을 유지할 수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편 뒷목 왁싱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조금씩 엇갈리는 편이다. 


한 누리꾼은 "여자들이 올림머리를 했을 때 뒷 목선이 예쁜 것을 남자들이 좋아한다고 들었다"며 만족스러운 뒷목 왁싱 후기를 전했고, "깔끔해서 좋다"라며 공감하는 댓글들이 뒤를 이었다. 


반면 "잔머리 있는 게 더 예쁘다", "주기적으로 해야 하잖아. 귀찮아"라는 반응도 있었다. 


일각에서는 "이제 뒷목까지 신경 써야 하나?", "여자들은 관리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