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공부왕 찐천재'(?) 친구들만 가진 의외의 신체 특징 10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아이언맨'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나 혹시 천재가 아닐까?"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품어봤을 생각이다. 대개는 웃픈 착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자신도 모르게 천재의 잠재성을 타고났을 수 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vtc 뉴스'는 여러 연구를 인용해 남보다 높은 지능을 가진 천재들의 신체 특징 10가지를 소개했다.


아래는 그 내용을 정리해본 것이니, 이 가운데 비슷한 특징이 있는지 잘 살펴보자. 어쩌면 당신은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천재'일 수 있으니 말이다.


vtc


가장 첫 번째로 남들보다 '큰 키'다. 한 연구에 따르면 큰 키를 가진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대표하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리더십과 책임감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배움에 열의를 보이고, 공부에도 재능을 보인다. 이들은 어른이 된 후 상대적으로 좋은 직업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두 번째 신체 특징은 바로 '큰 가슴'이다. 미국 시카고의 한 연구원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실험에 참여한 1,200명의 여성 가운데 유독 큰 가슴을 가진 여성들에게서 더 활발한 뇌 활동이 관찰됐다.


연구원은 그 이유로 여성 호르몬이 뇌 활동에 영향을 주면서 더욱더 똑똑한 두뇌를 가졌을 확률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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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파란 눈'이다. 미국 루이빌 대학 조안 교수는 파란 눈동자를 가진 사람의 평균 IQ가 일반 사람들 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세상을 떠난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도 푸른 눈의 소유자였다.


네 번째 특징은 '검지보다 긴 약지'다. 케임브리지 대학 존 코츠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약지와 검지의 길이는 경제적 수입과 관련이 있다.


존 교수가 증권 거래 통계를 검토한 결과 검지보다 약지가 긴 남성 쪽이 더 많은 돈을 벌었다.


vtc


'마른 몸' 역시 똑똑한 사람들의 신체 특징이다. 지난 2006년 코노트 교수는 2,200명의 피실험자를 5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체중과 인지 능력에 관계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따르면 BMI(체질량지수)가 높은 사람들은 IQ 테스트에서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천재 증거로도 유명한 '왼손잡이'다. 전 세계 인구의 약 10% 정도라는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와 다른 뇌 구조 덕에 높은 언어 구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지닌다.


이에 '왼손잡이' 중에는 아이큐가 140이 넘는 사람의 비율이 오른손잡이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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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특징은 '큰 머리'다. 영국 에든버러대학 연구팀은 태어날 때부터 큰 머리를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영리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영국인 50만 명의 인체 자원과 유전자 정보, 신체 정보가 담긴 UK 바이오뱅크(UK biobank)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태어났을 때 머리둘레와 뇌 크기가 큰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 능력과 수리·언어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밖의 특징으로는 넓은 이마와 비대칭 귀, 뾰족한 턱이 있다. 넓은 이마를 가진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뇌 활동이 활발했으며 짝짝이 귀를 가진 사람이 좀 더 계산적인 사고를 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작고 뾰족한 턱을 가진 사람은 보통 날렵해 보이는 이미지처럼 지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