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한시라도 아내가 보고 싶어 빨리 집에 들어가야 할 새신랑이 집에 들어가는 게 무섭다고 호소하 사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도대체 이 새신랑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지난 8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ngoisao'는 매일 성관계를 요구하는 아내 때문에 너무 힘들어 집 가기가 두렵다는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얼마 전 결혼을 한 27살 새신랑 A씨에게는 아주 큰 고민이 있다. 바로 퇴근 후 아내가 기다리는 집으로 들어가는 게 너무나 두렵다는 것.
아내와 늘 붙어 있고 싶을 만큼 사랑이 샘솟아야 할 새 신랑이 집에 들어가기가 두렵다는 사연에 많은 사람들은 의아함은 표했다.
이에 A씨는 "밤마다 나에게 다가와 성관계를 하자고 하는 아내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연애할 때와 달리 함께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자연스럽게 아내와 성관계를 하는 횟수가 잦아졌다. 그런데 문제는 아내가 남편 A씨에게 매일 밤 성관계를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A씨는 "처음에는 좋았다. 그런데 매일 밤마다 성관계를 요구하니 너무 힘들어 죽겠다. 나도 회사일 마치면 피곤해 쉬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아내는 해가 지면 늘 나를 유혹한다"라고 했다.
A씨는 아내와 일주일 7번 많을 때 10번 넘게 성관계를 한다고 했다.
A씨가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는 아내가 하루에 2번 혹은 3번씩 성관계를 요구할 때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아내의 요구를 다 들어주다 너무 지친다. 진짜 이러다 죽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가 무섭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해당 사연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연의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신혼이고 20대라도 매일은 좀 힘들 수도 있겠다", "남편이 힘들 것 같다", "보약이라도 한 재 지어먹어야 할 듯", "뭔가 염장 지르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