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게임하면서 손에 기름 1도 안 묻히고 간식 즐길 수 있는 '반지 젓가락'

KICKSTARTER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게임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볼 때와 같이 무언가에 집중하다 보면 입이 심심해지기 마련이다.


짭짤 달달한 간식을 한웅큼 집어 먹고 싶지만 쉽지 않다. 손에 미끌미끌한 기름과 부스러기가 잔뜩 묻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런 손으로 다시 키보드나 마우스 혹은 스마트폰을 만지기는 어렵다. 이에 어떤 이들은 젓가락, 집게 등의 도구를 이용해 간식을 집어 먹곤 하지만 불편함과 귀찮음을 감수해야 해 결국 간식을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더는 귀찮음을 감수하면서 간식을 먹지 않아도, 간식을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 당신의 삶의 질을 높여줄 특별한 아이템이 있으니 말이다.




KICKSTARTER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포스트는 손가락에 끼우기만 하면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는 반지를 소개했다.


미국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스낵티브(SNACTIV)'가 그 주인공이다.


비주얼은 젓가락질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학습용 젓가락과 비슷한 모습이다.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운 뒤 손을 살짝 오므리기만 하면 간식을 집을 수 있다. 이에 게임을 하면서도 심지어 피아노를 치면서도 맛있는 스낵을 먹을 수 있다고.



KICKSTARTER


스낵티브를 제작한 디자이너는 평소 대식가처럼 많이 먹지만 게임을 할 때는 간식을 먹을 수 없어 불편을 겪자 이같은 제품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가볍고 활용도도 높지만 내구성, 안정성까지 갖췄다. BPA 프리, FDA 인증 제품이며 식기세척기로 세척할 수 있다.


또한 그립감이 좋아 간식이 떨어질 일도 없다고 한다.


현재 스낵티브는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19달러(한화 약 2만 원)에는 스낵티브 하나, 23달러(한화 약 2만 5천 원)에는 스낵티브 하나와 케이스, 57달러(한화 약 6만 4천 원)에는 스낵티브 4개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