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금)

오는 29일(월)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동물의 숲' 출시된다

한국닌텐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닌텐도 스위치가 없어 동물의 숲을 즐기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동물의 숲의 스마트폰 버전이 드디어 한국에도 상륙한 것이다.


한국닌텐도는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오는 29일(월)부터 배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도 동물의 숲을 즐길 수 있게 돼 유저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한국닌텐도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가구를 놓거나 많은 동물을 초대하는 등 취향대로 캠핑장을 만들어 즐기는 게임이다.


낚시를 하거나 과일을 줍거나 곤충을 잡는 등 마음껏 놀면서 캠핑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게임의 대표격이다.


동물들에게 말을 걸어 수다를 떨기도 하고 부탁을 들어주면 선물을 받을 수도 있다.


계절에 따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매일 플레이하면 다양한 모티브의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한국닌텐도


'동물의 숲 포켓 캠프'를 플레이해 다운로드 번호를 획득하면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 여러 가지 아이템을 주문할 수 있게 된다.


보다 자세한 방법은 '동물의 숲 포켓 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물의 숲 포켓 캠프'는 2021년 3월 29일부터 배포가 시작되며 앱 스토어와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