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파오차이'처럼 생긴 짝퉁 김치에 분노해 "공부 좀 하고 만들어라" 일침 날린 대한미국놈

Instagram 'proxywolf'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말릴 수 없는 부대찌개 사랑으로 '대한미국놈'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유명세를 탄 게임 해설가 울프 슈뢰더. 그가 해외에서 판매 중인 김치를 보고 분노했다.


지난 16일 울프 슈뢰더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김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치에는 '강황이 들어간 한국식 김치(korean style kimchi with fresh turmeric)'라 적혀있다.


이를 본 대한미국놈은 한국에서 본 익숙한(?) 김치와 다르다는 것에 분노하며 일침을 가했다.



Instagram 'proxywolf'


그는 "장난 똥때리나"라는 강렬한 말로 시작했다. 이어 "뭐 하나 맞는게 없음. 한국 스타일이란것도 XX 웃기고 색깔도 안맞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 중에 하나라도 맞으면 웃어 넘기겠는데 공부 좀 하고 만들어라..."라고 사이다 발언을 했다.


물론 우리나라에 워낙 많은 김치 종류가 있다보니 '강황 김치'라 불리는 노란 김치도 존재한다.


Twitter 'proxywolf'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김치가 '파오차이(泡菜)'의 일부라는 주장을 하기 시작하면서 파오차이와 유사해 보이는 해당 제품에 더욱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완벽하게 한국 패치 된 울프 슈뢰더의 '사이다' 일침에 국내 누리꾼들도 속 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은 '김치 공정'으로 문화 뺏기에 하창이다. 김치가 한국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먹방 유튜버들과의 계약을 중단하고 댓글 테러를 하는가 하면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이 현지에서 판매하는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하도록 강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