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교수님 말을 꼼꼼히 적어 복습까지 하려는 새내기들은 워드의 이 기능에 주목하자.
바로 교수님이 수업에서 하는 말을 토씨 하나 빠지지 않고 '자동'으로 기록해 주는 '받아쓰기' 기능 말이다.
워드 상단 메뉴에 떡하니 자리 잡고 있는 해당 기능은 '홈' 파트에 자리하고 있다.
마이크 모양을 하고 있는 받아쓰기 아이콘을 클릭하면 언어를 설정할 수 있는데, 한국어로 설정한 뒤 소리를 인식하는지 확인하면 된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놀랍게도 그 정확도는 생각보다 높다.
사용자들 후기에 따르면 워드 받아쓰기 기능은 잡음이 섞인 상황에서도 가장 큰 소리를 잘 잡아낸다. 음악을 틀어놓고 실험해도 가장 큰 강의 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기록해 준다.
맞춤법 실수나 오타가 있지만, 이런 부분은 사람이 타이핑할 때 생기는 수준 정도다.
인강을 들을 때는 2배속으로 듣더라도 꽤 높은 정확도로 인식돼 자동 타이핑해 준다. 다만 교수님의 발음이 좋지 않거나 소리가 작을 경우에는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열공 모드'를 예약한 새내기라면 이번 학기는 워드의 자동 받아쓰기 기능을 활용해 확실한 복습을 노려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