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결혼 앞두고 '불륜남' 아이 임신한 여친과의 청첩장 태우며 애써 웃는 남성

TikTok 'utphuongstudio'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힘들 때 우는 자는 삼류, 참는 자는 이류다. 힘들 때 웃는 자야말로 일류다"


이 말은 아무리 힘든 일을 겪어도 좌절하지 않고 인생이 즐기는 사람이 최고라는 의미다.


여기 사랑하는 연인에게 배신당하는 아픔을 경험하고 애써 웃음을 지으며 꿋꿋한 모습을 보인 남성이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결혼식을 앞두고 파혼한 남성이 애써 웃으며 청첩장을 태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TikTok 'utphuongstudio'


영상 속 이 남성은 얼마 전까지도 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핑크빛 인생을 기대하던 그에게 갑자기 큰 시련이 찾아왔다.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었다.


심지어 여자친구는 자신이 아닌 불륜남의 아이까지 임신하고 있었다. 결국 그는 결혼식을 2주 앞두고 파혼을 선언했다.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큰 배신을 당한 그는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



TikTok 'utphuongstudio'


공개된 영상은 그가 파혼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지인들에게 돌리려고 했던 청첩장을 불태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는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었지만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애써 웃음을 지으려 노력했다.


해당 남성은 "그래도 결혼식 하기 전에 여자친구의 불륜 사실을 알게 돼 다행이다. 파혼보다는 이혼이 낫지 않느냐…"라고 말하며 오히려 담담하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남성이 시련을 잘 이겨내고 부디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