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둘도 없는 절친 우정도 '이것' 안 하면 25살 이후 대부분 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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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많은 사람들이 10년 이상 오래된 절친과의 우정은 영원할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에 치이다 보면 서로에게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우정 외에도 걱정할 것, 책임질 것들이 늘어나고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우정에 금이 가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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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에 따르면 최근 미국 듀크대학교의 연구진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우정에 가장 위협이 되는 시기를 연구했다.


연구를 위해 연구진은 17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5세 이전에는 대부분의 우정이 확장되고 발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친구가 점차 늘고, 친구와의 관계가 깊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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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5세 이후 사회생활의 비중이 커지면서 친구들과의 관계는 점차 멀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연구진은 25세 이후에는 직장생활 혹은 결혼 등으로 인한 새로운 가족에 더욱 집중하게 되면서 친구들을 생각할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추측했다.


특히 연구진은 25세 이전에는 자주 주고받던 연락이 점차 줄어들면서 결국 끊기게 되는 것이 우정이 붕괴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하며 '꾸준한 연락'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5살 이후에도 친구와 평생 우정을 이어가고 싶다면 바쁜 일상에도 조금씩 짬을 내 친구에게 문자 한 통, 전화 한 통을 해보자. 모든 인간관계처럼 우정도 의식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