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물비누' 하나만 있으면 바퀴벌레의 숨구멍 전부 막아 질식사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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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눈으로 보기엔 깨끗한 집이라도 어딘가에 벌레가 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끼치는 대표적인 해충이 있으니 바로 바퀴벌레다.


바퀴벌레는 욕실 주변을 비롯해 거의 모든 곳에 살고 있으며 낮에는 숨어있다 밤에 이동한다.


또한 바퀴벌레는 택배 박스, 벽 틈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 바퀴벌레 한 마리만 집 안에 들어와도 1년 안에 수천에서 수만 마리까지 번식한다고 하니 첫 박멸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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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떻게 퇴치하는 게 좋을까. 보통 살충제를 많이 생각하지만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있다고 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 오브 버즈(World of Buzz)'는 오직 '비누'만 있으면 바퀴벌레를 죽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퀴벌레는 폐가 아닌 몸의 숨구멍을 이용해 숨을 쉰다. 그렇기 때문에 숨구멍을 막으면 살 수 없는데 여기에는 '비눗물'이 제격이라고 한다.


비누가 작은 막을 형성해 바퀴벌레의 숨구멍을 막아 '질식사' 시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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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이 용액이 바퀴벌레 배 아랫부분과 머리에 닿게 하는 것이다. 바퀴벌레가 뒤집어졌다면 배에 용액을 뿌리도록 한다.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모든 종류의 액체비누나 비누와 물을 혼합한 것만으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비눗물은 개미와 같은 다른 해충에게도 효과적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단 바퀴벌레를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다. 바퀴벌레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습기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특히 바퀴벌레는 몸이 눌리는 것을 좋아해(?) 좁은 틈을 선호한다고 하니 좁은 곳도 꼼꼼히 살펴 청소하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