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다음 그림에서 남성을 살해한 진짜 살인자는 누구일까요?"

Brightside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어느 날 아침, 집안에서 홀로 죽은 채 발견된 한 남성.


경찰은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네 가지 물건만으로 추리해 '살인 사건' 현장이라고 결론 지었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이 범인을 추리할 차례다.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남성을 살해한 진짜 범인은 이 중 누구일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사이드(Brightside)'는 "누가 찰스를 살해했을까요?"라는 제목으로 그림 두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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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이렇다. 찰스가 발견된 건 금요일 아침. 우체부가 쓰러진 찰스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찰스를 살해한 범인으로 의심되는 용의자는 우체부, 신문 배달원, 우유 배달원으로 범행일로 추정되는 기간 동안 유일하게 찰스의 집을 오갔다.


단서는 찰스의 집 탁자 위에 놓인 우유병, 빵, 알약, 열쇠, 화요일 신문 총 다섯 가지가 발견됐다.


과연 누가 끔찍한 살인범일까. 지금 바로 범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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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신문 배달원'이다. 


그 이유는 화요일 신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찰스가 발견된 건 금요일인데 그동안 배달된 신문은 화요일에서 멈춰있다.


일간 신문을 매일 갖다주던 신문 배달원이 화요일부터 찰스의 집에 신문 배달을 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는 이미 그가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찰스를 이미 자신이 살해했기 때문에 신문을 굳이 배달할 필요가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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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동기 역시 탁자에 놓여 있는 물건에서 유추할 수 있다. 탁자에는 알약이 여러 개 놓여 있는데 이는 마약으로 추정된다. 


찰스가 그동안 마약 유통 및 제조에 손댔음을 떠올릴 수 있는데 신문 배달원이 범인인 것으로 보아 마약 관련 문제로 찰스와 신문 배달원 사이에 갈등이 있었음을 추리할 수 있다.


예리한 분석력과 관찰력이 필요한 고난도 추리 테스트답게 해당 문제는 적중률이 낮은 편이라고 알려졌다.    


혹시 화요일 자 신문만으로 범인을 눈치챘는가. 그렇다면 당신을 눈치 빠른 '찐 추리 덕후'로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