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인데 고향인 대만 못가자 단둘이 데이트한 트와이스 쯔위X(여자)아이들 슈화

대만이 고향인 트와이스의 쯔위와 (여자)아이들 슈화가 명절에 만남을 가졌다.

입력 2021-02-12 11:24:32
Instagram 'chongtingyanelki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대만 출신인 트와이스 쯔위와 (여자)아이들 슈화가 설 명절 중에 만나 친목을 다졌다.


지난 11일 트와이스 V Live 채널에서는 쯔위와 (여자)아이들의 슈화가 라이브 방송을 가졌다.


이날 슈화는 트와이스 라이브 방송에 깜짝 출연해 쯔위와의 우정을 보여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전에도 두 사람은 사석에서 만남을 갖고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지만 V Live를 통해 함께 팬들에 인사한 것은 처음이다.



V Live 


강아지 산책 중에 음성 방송을 켠 쯔위와 슈화는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아까 엄청 많이 먹었다. 제일 맛있었던 건 파스타. 샤오롱바오도 먹었다"며 둘만의 추억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쯔위는 휴대폰 충전을 하지 못한 탓에 곧 방송을 종료했다.


쯔위와 슈화 모두 대만이 고향이지만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만큼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V Live 


매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아이돌 그룹은 설날이나 추석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자유 시간이 주어진다.


다른 멤버들이 가족과 시간을 보낼 때 현재 해외에 나갈 수 없는 쯔위와 슈화는 이날 만남을 갖고 친목을 다진 것이다.


쯔위와 슈화의 친목 도모에 팬들은 "대만 친목 보기 좋다", "둘의 순수한 케미" 등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