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개설 하루 만에 구독자 100만 넘긴 제니가 3일 만에 만든 '찐' 대기록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블랙핑크 제니의 유튜브 채널의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채널 개설 사흘 만에 구독자 수가 300만명을 훌쩍 넘어선 데 이어 영상 조회수는 '1천만'을 넘겼다. 

앞서 제니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을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개설된 지 불과 사흘만에 만에 구독자 361만 명(오전 7시 10분경)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영상이 많은 것도 아니다. 현재 제니의 유튜브 채널에는 '헬로 월드. 프롬 제니'(Hello world . From Jennie)라는 제목의 영상 단 하나만이 게시된 상태다.

해당 영상에는 제니가 데일리룩을 소개하거나 맨디 무어의 노래를 커버하는 장면이 담겼다. 4분 남짓의 짧은 영상에는 제니만의 러블리하고 발랄한 매력이 잔뜩 묻어났다.

이 짧은 영상은 국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전 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조회수 1천만을 넘겼다.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이날 오전 7시 10분 기준 1,370만회를 넘어섰다.

영상 단 한 개만으로도 제니의 유튜브 채널이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