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저 좀 꺼내주세요..."
서울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퍼붓는 눈폭탄으로 인해 도로 위에 멈춰섰다.
6일 저녁 6시 이후부터 갑작스레 내리기 시작한 눈송이는 순식간에 늘어나 '폭우'처럼 쏟아졌다.
이에 자가용으로 퇴근을 하던 강남, 역삼 일대의 시민들은 예상치 못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 누리꾼 A씨는 "네비게이션도 정확한 도착 시간을 파악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원래 한시간 거리인데, 두시간 안에 집에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난색을 표했다.
교통 대란은 서울 뿐만 아니라 함박눈이 내린 경기 일대에서도 발생했다.
다행히도 서울의 눈은 오후 7시 30분을 기점으로 점차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 퇴근길에 나서지 않았다면 비교적 한가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