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 라이언 인기 위협하는(?) 카카오 신상 춘식이 인형 (사진)

라이언의 반려묘 춘식이도 굿즈로 등장했다.

입력 2020-12-28 17:49:51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지난 7월 라이언이 길거리에 버려진 유기묘를 입양해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녀석의 이름은 춘식이. 짧은 만화로만 근황을 전하던 춘식이가 드디어 굿즈로 등장했다.


지난 17일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프렌즈의 새 캐릭터 춘식이를 소개했다.


춘식이는 느긋하고 독립적인 고양이의 특성을 지닌 캐릭터로, 라이언과는 서로 돌봐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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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춘식이 굿즈는 총 3종으로 베이비필로우, 마우스패드, 스티커 세트로 구성됐다.


춘식이 베이비필로우는 앙증맞고 귀여운 춘식이의 매력을 살렸으며, 세로로 세우거나 가로로 눕혔을 때 모두 연출이 가능한 부드러운 소재의 인형이다.


마우스패드는 고양이지만 사료보다 고구마를 더 좋아하는 춘식이의 특징을 반영해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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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세트는 다양한 춘식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가지 포즈로 제작됐다.


춘식이 굿즈는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각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귀여운 춘식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먼저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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