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병원+여행사'까지 있는 '네이버 복지' 클라스에 현실 감탄한 장성규 (영상)

카페와 안마실은 물론 여행사와 보험사, 사내 병원까지 있는 네이버 복지 환경에 장성규가 놀랐다.

입력 2020-12-04 18:06:17
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장성규가 네이버 복지 클래스를 보고 현실 감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장성규가 국내 1등 IT기업 네이버를 방문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근로감독관으로 변신한 장성규는 네이버를 찾아 본격적인 탐방을 시작했다. 


마케팅팀 직원과 회사를 둘러보기 시작한 장성규는 먼저 사내 카페를 찾았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아메리카노 기준 한 잔에 700원으로 직원 모두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입사 시 업무를 위한 기기를 구매할 수 있게 300만 원의 예산지원금이 나온다는 말에 장성규는 감탄했다. 


이어 복지 탐방을 이어나간 장성규는 직원을 위한 여행사와 보험사, 그리고 워킹맘을 위한 모유유축기 등이 구비된 모자유친실까지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안마실에 이어 장성규는 사내 병원을 찾았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제휴한 네이버에서 직원들을 위한 사내 병원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이었다. 


직원들은 물리치료와 예방접종 등 병원 내에서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실제로 한 직원은 손목에 불편함을 느껴 파라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사옥 내 병원 있는 복지는 뭐냐. 레전드다 진짜"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근로감독관으로 변신한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기업을 리뷰하는 스핀오프 콘텐츠 '워크맨-기업탐방 시리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에 '워크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YouTube '워크맨-Workman'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