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수능'을 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끝끝내 마무리를 해냈다.
그런 제자들을 위해 수학 '1타' 현우진 메가스터디 강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쉽지 않았아요…다들 모두 고생했습니다!"
지난 3일 현우진 강사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메시지를 담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격려글이 올라왔다.
현 강사는 메시지 안에 "수고 많았아요. 잘 봤을 겁니다. 누가 가르쳤는데!"라는 문구를 넣었다.
자신이 잘 본 건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걱정하고 있을 제자들을 위해 힘을 불어넣어 줬다. 불안에 갇혀 있을 수험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위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 강사의 글에는 그 덕분에 시험을 잘 봤다는 수험생들의 댓글이 연이어 달렸다.
한 수험생은 "수학 100 감사합니다. 덕분에 30번 5분 컷헀어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현 강사는 "(합성함수) 문제를 꾸준히 연습시킨 보람이 있었다"라고 답글을 달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