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새콤달콤한 딸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딸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있다면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맥도날드의 '딸기 칠러'가 아닐까 싶다.

최근 맥도날드는 덕후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베스트 메뉴인 딸기 칠러를 출시했다.

딸기 칠러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수많은 이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겨울철 과일의 대표 주자인 딸기의 과즙과 얼음을 완벽한 비율로 갈아 넣은 게 특징이다.

먼저 비주얼부터 자세히 보면 영롱한 붉은 빛깔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딸기 칠러를 한 입 먹으면 시원하게 씹히는 얼음과 머리를 띵하게 하는 음료가 정신을 아찔하게 만든다.

정신을 차리고 나면 상큼하고 청량한 딸기향이 입안 가득 퍼져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계절 메뉴인 만큼 딸기 칠러 역시 일정 기간에만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철 딸기의 매력에 퐁당 빠지고 싶다면 오늘은 맥도날드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