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여친이랑 '커플링' 끼고 찍으면 사랑 평생 간다는 '손깍지 인증샷'

최근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링을 끼고 찍는 '손깍지 인증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입력 2020-11-09 17:26:45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weibo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사랑하는 남친 혹은 여친과 평생 달달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면 지금 여길 주목하자.


마주 잡은 손만큼 둘의 사랑을 더욱 견고하게 해줄 특별한 '커플 인증샷'이 있으니 말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커플이 두 손을 꼭 맞잡고 깍지를 낀 채 찍는 일명 '손깍지 인증샷'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weibo


이를 보고 "평소 우리가 하는 건데?"라고 하는 커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손깍지 인증샷'은 그냥 손깍지와는 다르다.


공개된 사진처럼 커플링을 끼고 남자친구의 손이 여자친구의 손을 감싸 쥐는 듯 깍지를 껴야 한다. 새끼 손가락를 걸고 찍어도 좋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tagram 'ladriathejewel'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담아 사진을 찍으면 커플링 두 개가 만나면서 시너지를 발산해 사랑의 힘이 커진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름다운 배경이 담기도록 찍으면 인스타 감성샷으로도 손색없다.


사랑하는 연인과 오래도록 행복하고 싶은 커플이라면 오늘 '손깍지 인증샷'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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