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어 뜨끈한 국물을 찾기 쉽다.
겨울철 찾게 되는 이 국밥이 속을 뜨끈하게 데워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뼈와 고기를 삶아낸 국밥에는 피부의 탄력을 찾아주는 대표적인 성분 '콜라겐'이 녹아있다.
때문에 콜라겐이 함유된 이 국물을 먹으면 탱글탱글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요즘같이 실내외 온도차로 급격히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데에는 콜라겐이 꼭 필요하다.
국밥은 피부 미용뿐만 아니라 여드름, 주근깨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실제로 지난해 뷰티 전문 매체 '토탈뷰티'는 국밥에 있는 풍부한 영양분이 피부까지 좋게 해준다고 전했다. 뼈 육수에 포함된 콜라겐이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를 준다는 것이다.
매체는 국밥의 육수에 함유된 미네랄, 마그네슘, 칼슘 등의 성분도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추워진 날씨에 피부 걱정이 가득한 당신이라면 든든한 국밥 한 끼로 맛과 미용까지 한 번에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단 나트륨이 많이 첨가된 국밥을 먹을 때는 적당한 간 조절 등으로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