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새해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곧 있으면 나이를 한살 더 먹게 된다는 말과도 같다.
이쯤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생각에 한 해를 되돌아보기도 하고 다가올 내년을 계획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유독 올해가 지나가면서 만감이 교차할 이들이 있다. 바로 '반오십'이라 불리는 이들이다.
졸업과 취업 등 경계에 서있는 이들에게 반오십이라는 25살은 낯설기만 하다. 그런 이들에게 찾아오는 가장 큰 마음의 변화는 바로 인간관계에 관한 것들이다.
오늘은 25살을 맞이한 이들에게 언니들이 전하는 몇가지 관계에 대한 조언을 전하고자 한다. 만약 친구관계, 연애상대 등 고민을 겪고 있다면 아래 글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1. 연애는 좋지만 아무나 만나지 말고, 적어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라
나쁜 남자는 어떻게 해도 나쁜 남자고 나쁜 여자는 어떻게 해도 나쁜 여자다.
이 사람들은 절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당신이 누군가를 바꿀 수 있을 거란 생각은 단번에 버리도록 하자.
만약 당신의 옆에 있는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최선을 다해 피하는 것이 좋다.
2. 가까운 친구와 둘만의 시간을 보내라
나이가 들수록, 일이 바쁠수록 친구와 둘만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줄어든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조금이라도 더 바빠지기 전 가까운 친구와는 따로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그렇게 쌓인 추억은 서로 자주 보지 못하는 시기가 되어도 우정을 지탱해주는 힘이 된다.
3. 나쁜 친구들은 단칼에 떠나 보내라
소중한 친구들을 시간내서 만난다면 나쁜 친구들은 강단있게 끊어내고 떠나보내는 노력을 기울여보자.
만약 만났을 때 괜스레 내 자존감이 낮아지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이제 과감히 떠나보내자.
좋은 친구를 만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4. 일주일에 한 번은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해라
부모님과 함께 사는 이들도 있지만 부모와 떨어져 자취 생활을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독립 했다고 부모님을 소홀히 한다면 후회하게 된다. 지금부터 잘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다.
그러다 문득 부모님의 조언이 필요할 때는 주저없이 물어보는 용기도 필요하다. 부모님의 삶의 지혜는 사회생활을 시작한 당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각종 경조사에 전부 갈 필요는 없다
친한 사이가 아니거나 몇 년간 서로 보지 않은 사이라면 굳이 결혼식, 장례식장 등에 가지 않아도 된다.
조마조마한 마음이 들고 미안한 마음도 들겠지만 거절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 아마 당신이 참석하지 않더라도 상대는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