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자취하는 연인에게 챙겨주면 사랑받을 수 있는 증상별 효과좋은 '상비약' 리스트 4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최고의 한방'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먹을거리나 화장품, 옷, 각종 생활용품 등은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잘 챙겨 두는 이들이 많지만, 의외로 상비약은 놓치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약국과 병원이 있으니 필요할 때 바로 가서 사거나, 진료를 받으면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상비약은 여유가 있을 때 챙겨 두는 것이 좋다.


약국이 모두 닫은 한밤중에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다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오늘은 집에 하나쯤 챙겨두면 좋을 입소문 난 상비약들을 증상별로 모아 봤다. 


화상


좌 아즈렌S(약학정보원 홈페이지) / 우 바스포(약학정보원 홈페이지)


집에서 음식을 해 먹거나 온열 기구를 사용하다 보면 경미한 생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생긴다.


찬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도 쉽게 가라앉지 않아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유용한 연고 두 가지를 소개한다.


녹십자의 바스포 연고는 화상 연고로 이름난 제품이다. 살균 및 항균작용이 뛰어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화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상처 부위에 사용해도 좋다.


태극제약의 아즈렌S는 햇볕에 벗겨진 피부를 치료하는 데도 좋고, 약한 화상에도 유용하다. 따갑고 쓰라린 증상을 완화시켜 주고, 피부 조직을 재생하는 효과도 있다. 


소화불량


좌 베아제(대웅제약 홈페이지) / 우 훼스탈 플러스(한독 홈페이지)


과식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때는 베아제가 좋다.


베아제에는 강력한 소화 효소가 포함돼 있어 빠른 소화를 도와준다.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과식 및 식체,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을 없애 주는 효과를 검증받기도 했다.


마찬가지로 소화 효소가 포함돼 있는 훼스탈 플러스도 효과가 좋다. 이유 없는 복부 팽만감을 가라앉히는 데 특히 좋다고 한다. 


입병


좌 알보칠(알보칠 홈페이지) / 우 아프니벤큐(코오롱제약 홈페이지)


알보칠과 아프니벤큐는 국내 구내염 치료제 중 투탑으로 꼽힌다.


알보칠은 엄청난 통증으로 유명하지만, 그 대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알보칠의 옳은 사용법은 원액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다. 그대로 쓰면 너무 자극적이기 때문에 5배~10배 정도로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프니벤큐는 가글형 구내염 치료제로, 진통 및 소염 효과가 뛰어나다. 스테로이드 및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부작용 우려가 적고, 한 포씩 포장돼 있어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감기


좌 테라플루(GSK 홈페이지) / 우 타이레놀(타이레놀 홈페이지)


테라플루는 차처럼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 감기약이다.


약을 먹는다기보다는 레몬차를 마시는 것에 가까울 정도로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효과도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


타이레놀은 두통약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타이레놀은 단순 진통제가 아닌 해열진통제다.


때문에 타이레놀을 먹으면 감기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통증뿐만 아니라 열을 내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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