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텅장에 1000만원 모으고 싶다면 지금 당장 끊어야 하는 6가지 '헛소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저축을 하긴 해야 되는데 돈이 없다"


흔히 많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입버릇처럼 중얼거리며 저축 실패의 원인을 부족한 수입에서 찾는다.


하지만 저축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수입이 아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수입이 늘어난다고 해도 새로운 소비가 발생하면 저축을 하기 힘들어지는 것은 똑같기 때문이다.


오늘은 35살의 나이에 노후자금을 모두 모아 조기 은퇴한 미국의 스티브 애드콕이 알려주는 가장 먼저 중단해야 할 6가지 소비를 소개한다.


1. 불필요한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삼성전자


새로운 컬러와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현재 당신의 스마트폰도 그에 못지않은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구매해봤자 기쁨은 얼마 가지 않고 남는 것은 갚아나가야 할 할부금일 뿐이다.


수리비가 새로운 모델의 가격에 육박할 때 혹은 정말 획기적인 기능이 추가됐을 때가 스마트폰의 적합한 구입 타이밍일 것이다.


2. 헛된 꿈을 기대하게 만드는 복권


당첨만 되면 인생 역전을 시켜줄 수 있는 복권도 돈을  빠져 나가게 만드는 주범이다.


미디어에 나오는 당첨자들을 보며 당첨의 꿈을 꾸지만 그 확률은 희박하기만 하다.


이뤄지지 않을 기적을 바라며 복권을 구매하는 대신 저축을 선택한다면 확실한 100만 원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3. 습관적으로 하는 계절별 쇼핑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어느새 쌀쌀해진 날씨가 가을을 알리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옷장 속의 두꺼운 옷을 꺼내고 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은 입을 옷이 없다, 유행이 지났다는 명분으로 쇼핑을 한다.


이런 이유로 매 계절마다 쇼핑을 해 나간다면 당신의 지갑은 당연히 얇아질 수밖에 없다.


차분하게 옷장을 살펴보며 정말 당신에게 필요한 옷인지 고민해보자.


4. 너무 잦은 외식과 배달음식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식샤를 합시다'


배달 문화가 보편화되며 모든 사람들의 핸드폰에는 배달 어플이 한 개쯤은 들어있을 것이다.


배달 어플 속 음식들은 다양한 메뉴와 이벤트로 우리를 유혹한다. 이 유혹에 넘어가 음식을 시키면 최소 2만 원이 넘는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하지만 집에서 음식을 해먹으면 돈을 절반가량 아낄 수 있는 것은 물론 3~4천 원에 달하는 배달비까지 아낄 수 있다.


5.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린 각종 구독 서비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첫 결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각종 구독 서비스 역시 주의해야 할 소비이다.


이들은 대부분 한 달 뒤 자동으로 매월 결제가 이뤄진다. 그렇기에 자칫하면 매월 원치 않는 소비가 이뤄질 수 있다.


종류가 다양해진 구독 서비스 속에서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에 돈을 지속적으로 지불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다.


6. 세일, 특가라는 말에 넘어간 충동구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초대박, 1+1, 오늘만 이 가격. 매번 우리를 유혹에 넘어가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들이다.


이런 단어들은 필요하지 않았던 물건을 구매하게 만들면서 오히려 이득을 봤다는 위험한 생각을 심어준다.


냉정한 이성을 되찾고 다시 한번 물건들을 본다면 현재의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