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여성들에게 질방귀 소리는 사실 너무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임에도 당황스럽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활동이나 격한 운동 후 질 내부의 압력 차이로 인해 공기가 유입되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성관계 시 나는 소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질방귀 때문에 남자친구가 싸늘해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이른 아침 성관계를 나누다가 여성에게서 여러 번 질방귀가 나왔다.
이번이 첫 연애였던 남자친구는 소리를 듣고 당황했다. 여성이 느끼기에 남친은 질방귀 이후 싸늘해졌다.
사연을 전한 여성은 "남자들 이걸로 정떨어지거나 그럴 수도 있나?"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성교 시 질방귀가 발생하는 다양한 이유 중 하나는 질 내부를 삽입물이 채우지 못할 때 많이 발생한다.
때문에 질방귀를 줄이기 위해서는 중간중간 자세를 바뀌는 행위를 자제하는 게 서로를 위한 배려가 된다.
지나치게 골반을 들어 올릴 경우에도 발생한다.
여성의 다리를 너무 높게 들어올려 골반이 벌어진 상태에서 성행위를 하거나 여성 스스로 질을 조이기 위해 아랫배에 힘을 줄 경우 복압 상승으로 질방귀가 쉽게 일어날 수 있다.
단 잦은 질방귀는 성관계 시 분위기를 민망하게 하거나 흥미를 깨뜨리기도 한다.
때문에 질방귀가 시도 때도 없이 빈번하게 나오는 등 심각하다면 병원을 찾아 해결방법을 찾는 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