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현대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에서 2020-2021 가을-겨울 컬렉션 공개

디올이 2020-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용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입력 2020-09-10 10:55:57
사진 제공 = 디올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디올이 2020-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용 팝업 스토어를 오픈 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본점 1층 및 2층에서 1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내부를 그린, 블루 및 버건디 컬러의 네온 조명으로 장식, 여성이 지닌 독창적이고 입체적인 면모를 표현한 패션쇼 무대 배경을 재현했다.


사진 제공 = 디올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10대 시절 일기와 사진을 비롯해 현재의 페미니즘 및 패션에 대한 변화된 인식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디올 2020-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디올 레디-투-웨어 제품과 디올 오블리크 모티브를 벨벳 자수로 장식한 디올 샌들 및 디올 북 토트 백 버전 등 디올 하우스의 아이콘과 매력적인 액세서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