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순과 스캔들 터졌던 미모 여캠 '으악'이 성형의혹 한 번도 안 받은 이유

아프리카 TV 탑티어 여캠 BJ 으악이가 단 한 번도 '성형의혹'을 받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입력 2020-08-28 19:05:06
Instagram '0dotori0'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빛나는 외모와 출중한 입담으로 아프리카TV를 폭격한 여캠 BJ가 있다.


새하얀 피부와 아이돌을 보는 듯한 여캠 BJ으악이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에는 탑티어 BJ 남순과 달달한 '우결'까지 하면서 그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으악이는 타 여캠 BJ와 다르게 '성형' 의혹을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았다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남다른 유전자 때문이다.


지난 27일 으악이는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사항을 통해 휴방을 알렸다. 으악이가 성대결절 등으로 몸 상태가 나빠 방송을 하지 못해 그의 언니 은하가 대신 공지를 남겼다.


아프리카TV


으악이 언니 은하 / 아프리카TV


이날 은하는 으악의 건강 상태를 알리는 동시에 자신의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내가 공지 썼으니 사진은 내 사진이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은하는 앞치마와 토시를 착용하고 예술가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착장보다 돋보이는 부분은 역시 '미모'였다. 작고 갸름한 얼굴에 큰 눈과 오뚝한 코가 들어서 있었다.


한 눈으로 봐도 으악이와 자매지간인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닮아있었다. 새하얀 피부부터 아름다운 미모까지 일치했다. 


누리꾼들은 "외모의 비결이 유전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언니, 동생도 모두 으악처럼 예뻐 사람들은 "유전자가 남다른가 보다"라고 생각해 한 번도 성형의혹이 제기되지 않고 있다. 



Instagram '0dotori0'


평소 으악이가 언니와 함께 방송하기도 하고, 인스타그램에 사진 공개도 자주 하는 편이라 팬들이 외모의 비결을 '유전력'으로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공지사항에는 "너무 예쁘다", "으악이가 예쁜 건 진짜 유전이다", "성형의혹이 단 하나도 없는 이유를 알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한편 별풍선 닷넷에 따르면 으악이가 이번 달 벌어들인 별풍선은 총 205,230개다. 이는 현금 계산시 약 2천 2백만원 수준이다. 


베스트 BJ인 으악이는 여기서 30%의 수수료를 떼고 1천 5백만원가량을 환산해 손에 쥘 수 있다.